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8/24/what-is-a-museum-icom-finally-decides-on-a-new-definition
' 모든 것은 죽어 없어지리라.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리라. 생명을 주관하는 자는 암흑의 혹성 저 너머로 마지막 태양의 마지막 빛까지도 불사르리라. 오직 나의 고통만이 더욱 가혹하다 나는 서 있다, 불속에 휘감긴 채로, 상상도 못할 사랑의 끌 수 없는 커다란 불길 위에.' 탄환은 심장을 동경한다! Mayakovskii, Vladimir V.;Маяковский, Владимир,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2022. 9. 19.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https://www.unescoicdh.org/home/sub.php?menukey=181&mod=view&no=75688&listCnt=10
UNESCO WHIPIC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World Heritage Sites under the auspices of UNESCO(WHIPIC)
http://kr.unesco-whipic.org/Introduction
2022. 9. 17.
2022. 9. 13.
2022. 9. 12.
2022. 9. 6.
지금 아픈 친구에게.
지금 아픈 친구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냥 무심히 있기에도 마음이 저려온다.
이제는 일상이 일상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 되어 버렸다.
나는 내 친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불공평과 부당함과 불합리함을 느낀다.
왜 너여야만 하는 것인가? 내가 보아온 사람중에 가장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삶에 대해서 고민한 사람이 아니던가? 도대체 이러한 현실을 나에게 어떻게 받아들이라는 것인가? 멀찌기 떨어진 나조차도 이러할 진대, 당사자인 내 친구는 과연 지금 이 시간과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
위로, 변명, 동정... 그 어떤 말이 쓰잘데기 있단 말인가
그 어떤 행동이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이 세상을 빛내던 모든 아름다운 언어는 지금 이순간 다 죽었다.
차라리 지금껏 외면하고 숨겨두었던 모든 비난과 저주를 퍼부어줄테다
신이라는 작자에 대하여
그 신이라는 작자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지 지금부터 지켜볼테다
힘내라 은석아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니 마음대로 하여라
2022.09.05.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냥 무심히 있기에도 마음이 저려온다.
이제는 일상이 일상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 되어 버렸다.
나는 내 친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불공평과 부당함과 불합리함을 느낀다.
왜 너여야만 하는 것인가? 내가 보아온 사람중에 가장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삶에 대해서 고민한 사람이 아니던가? 도대체 이러한 현실을 나에게 어떻게 받아들이라는 것인가? 멀찌기 떨어진 나조차도 이러할 진대, 당사자인 내 친구는 과연 지금 이 시간과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
위로, 변명, 동정... 그 어떤 말이 쓰잘데기 있단 말인가
그 어떤 행동이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이 세상을 빛내던 모든 아름다운 언어는 지금 이순간 다 죽었다.
차라리 지금껏 외면하고 숨겨두었던 모든 비난과 저주를 퍼부어줄테다
신이라는 작자에 대하여
그 신이라는 작자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지 지금부터 지켜볼테다
힘내라 은석아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니 마음대로 하여라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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