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2.

使我有身後名 不如卽時一杯酒

  “죽은 뒤에 얻는 명성보다는, 생전에 마시는 한 잔의 술이 더 낫다.〔使我有身後名 不如卽時一杯酒〕”

2024. 12. 21.

[김태진 전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의장] “노동계, 한국형 노동이사제 정착 위한 전략 만들어야”

[김태진 전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의장] “노동계, 한국형 노동이사제 정착 위한 전략 만들어야”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35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783498.html 

[정책강좌] ‘한국형 노동이사제’ 8년의 성과와 과제-김태영

http://www.klsi.org/bbs/board.php?bo_table=B06&wr_id=99

2024. 12. 18.

경기도 28개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경기도 28개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 https://naver.me/FEUTsoBB

【상업적 사용까지 OK!】 초고화질 세계명작 49만점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UWPstD5X0dI


조회수 119,252회 2024. 11. 12. #저작권 #이미지 #피피티

  • 이메일: pptlogy@gmail.com

2024. 12. 1.

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 Human Rights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026


http://unglobalcompact.kr/%ec%9c%a0%ec%97%94%ea%b8%80%eb%a1%9c%eb%b2%8c%ec%bd%a4%ed%8c%a9%ed%8a%b8-%ec%86%8c%ea%b0%9c/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이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입니다.


지난 2005년 유엔 前사무총장 코피아난(Kofi Annan)은 인권침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 기준과 다국적 기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규제할 국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자 존 러기(John Ruggie) 하버드 로스쿨 교수를 사무총장 특별대표로 임명하였다. 존 러기 前특별대표는 두 번의 임기를 거쳐 2011년 6월, 국제사회에서 첨예한 논쟁의 대립각을 세우던 기업의 인권책임에 관한 국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한다.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 UNHRC)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기업과 인권에 관한 이행원칙(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UNGPs)’은 국가의 보호의무와 기업의 존중책임, 이 두 주체의 비/사법적 구제를 명시하였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합의의 산물인 이행원칙(UNGPs)이 기업의 인권책무(Legal liability)와 관련하여 국제법상 논란의 여지가 될 만한 요소들을 모두 해결해준 것은 아니었다. 존 러기 前특별대표는 기업이 국제법상 의무의 주체가 아닌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합리적 기대가설 하 기업의 자발적 책임이 인권실천을 제고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견해는 국제법상 국가의 역외의무, 의무부담자(Duty-bearer)로서의 기업의 성격, 개발도상국에 주로 위치한 공급망 내 모기업의 인권책무에 관한 논의를 지속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유엔 사회·경제·문화적 권리 위원회(UN ICESCR) 등 1960년대 이후 여러 국제인권조약기구가 해석해 온 전통과도 상충된다.

「삼일ESG」는 기업의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원과 최신 ESG 정보∙트렌드를 제공하는 ESG 정보 제공 플랫폼입니다.

 https://www.samilesg.com/

2024. 11. 30.

여론조사로 아이폰을 만들었다면?

 

여론조사로 아이폰을 만들었다면?

  • “버튼을 더 늘렸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가 한 말이다. “우리의 임무는 아직 페이지에 쓰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 마차의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어봤다면? 더 빨리 달리는 말이라고 했을 것이다. 영원히 자동차는 발명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 장대익(스타트업칼리지 교수)은 “숫자로 요약된 결과는 쉽게 이해되고 전략적으로 활용되기 좋다. 하지만 애플 등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여론조사는 순간적인 선호만을 반영할 뿐이며 국민의 깊은 가치관이나 장기적 비전은 담아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진정한 리더십은 숫자를 넘어선 곳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다.
  • 여론조사는 민의를 읽는 여러 방법 중 가장 손쉽고 게으른 방식이다. 지도자는 단순히 숫자를 좇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방향성을 읽어내야 한다. 더 빠른 말 대신 자동차를, 더 많은 버튼 대신 터치 스크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