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hc.unesco.org/en/oralarchives/
' 모든 것은 죽어 없어지리라.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리라. 생명을 주관하는 자는 암흑의 혹성 저 너머로 마지막 태양의 마지막 빛까지도 불사르리라. 오직 나의 고통만이 더욱 가혹하다 나는 서 있다, 불속에 휘감긴 채로, 상상도 못할 사랑의 끌 수 없는 커다란 불길 위에.' 탄환은 심장을 동경한다! Mayakovskii, Vladimir V.;Маяковский, Владимир,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2020. 11. 24.
2020. 11. 6.
59 Interviews
https://whc.unesco.org/fr/archivesorales
59 Interviews
Les archives orales de la Convention du patrimoine mondial
Sous la direction de la Chaire de recherche du Canada en patrimoine bâti à l'Université de Montréal, une équipe internationale de chercheurs mène des entretiens avec des pionniers du patrimoine mondial afin de recueillir les moments importants de l'histoire de la Convention de l'UNESCO.
Lancé en 2006, cette initiative fait partie du projet Histoire de l'UNESCO qui a célébré le 60e anniversaire de la création de l'UNESCO. Le projet d'archives orales enregistre le témoignage précieux des personnes étroitement liées à la création et à la mise en œuvre de la Convention. Leurs souvenirs et leurs perspectives ont considérablement enrichi le livre par Christina Cameron et Mechtild Rössler, La convention du patrimoine mondial : la vision des pionniers (les Presses de l’Université de Montréal, 2017).
2020. 10. 28.
2020. 10. 21.
2020. 10. 13.
2020. 10. 6.
북한산 시 펌
북한산
내가 죽어 육신 풍산(風散)될 때
혼백 있을 양이면,
혼(魂)은 삼각산 세 봉우리 위에 안개비로 서리게 하고
백(魄)은 내 반생을 젖어 살던 북한산 냄새 더불어
온 산괴(山塊)에 고루고루 스미게 하리.
백(魄)에 농담(濃淡)을 둘 양이면,
머리는 대남문(大南門)에 두어야 하리.
천 구백 구십 몇 년이던가 대남문 보수하며
시민들이 북한산에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자연보호탑 매표소에서 보수의 기왓장나르기 행사를 벌일 때,
한 장이 버겁다는 걸 세 장씩이나 메고 올랐었네.
대남문 고갯마루에서 기왓장에 내 세 새끼 이름
연지(姸智),
달(達)이,
정(靖)이
흰 페인트로 써서
평생토록
세상의 사악함 그 놈들에게 범접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 원시인적인 소박한 바람을
대남문 지붕마루에 새겨넣기 위해서였네.
몸통이야 저절로 총융청(摠戎廳) 자리에 놓일 것이고,
왼쪽 다리는
염초봉 능선 가로질러 걸쳐놓으리.
백화사 근처 근세조선 환관의 후손들이 산다는 마을의 한 집에
'제기럴 세상 도나 닦아 보자'고 세들어 숨어 살던 시절의
어느 해 겨울,
그 끝자락쯤이었지, 아마.
한 바위꾼따라 무심코 오르다가
얼어붙은 바윗 경사,
시원찮은 등산화로는 감당 못해
그것은 벗어 목에 걸어 메고
맨발로 바윗살 애무하며
죽기살기로 백운대까지 거친 숨결 더불어 한판을 벌렸던 까칠때기 능선.
이듬해 봄
'우리등산화'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온세계 등산화 4천 켤레를 분해했다는,
이순(耳順)의 K2 창립자 배모(裵謀) 사장이 단독등반하다 실족사했던
콧대 센 능선,
그 위에 걸쳐 놓으리.
오른쪽 다리는
동장대 가로질러 손병희 선생 묘소 쪽으로 향하게 하리.
서울에서 동짓날 해맞이하기 제일 좋은 곳
동장대.
긴 밤 지새우고 떠오르는 새 해 맞으러
일출 시각 일곱 시 사십 몇 분에 맞추어
수유리쪽에서 오른 소설가 이채형 형과
평창동에서 대성문(大成門) 지나 성책(城柵)길 밟아 가던 내가
견우와 직녀처럼 만나 찬 술 한 잔씩 나누고 헤어지던 곳,
그곳이 참하 언젠들 잊힐리야!
왼손은 의상봉에 얹고
봉우리 터줏대감 다 된 까마귀 대여섯 마리 벗하며
밤이면 원효봉 암자의 쓸쓸한 불빛 바라보리.
세상에서 왕따되어서도 그림자처럼 살아 견디는 사람들을
이문구(李文求) 형님, 충남 보령 토박이말 함께 숨어 살피셨었지.
'내 이름으로 기념행사의 언턱거리를 만들지 말라'고 유언하시고 가신
한반도 제일의 스타일리스트,
그 형님의 저승소식 듣기 위해
내 가끔은 그 까마귀들을 찾으려 하네.
오른손은
내 집 지붕을 지나
팔각정에 두어야 하리.
이순 가까이 경계혈압 진단받고
운동으로 다스린답시고 무척이나 뛰어 지나던 곳.
십 수 년 전엔, 항암치료 받던 아내가
서울대 병원 진료 후
팔각정 칼국수가 먹고 싶다 하여 들렀던 곳.
돌아오던 찻 속에서 다 토하고 말아
나는 지금도 멀리서 그곳을 바라보기만 하면 눈물겹다네.
내, 죽음에 들어 육신 풍산(風散)될 때
혼백 있을 양이면,
혼은 삼각산 하늘에 어리게 하고
백은 내 반생 함께했던
북한산 구비구비에
세포 한알한알이 꽃가루 정기되어 스미게 하리.
천산산맥 너머 아미르 티무르의 고도 사마르칸드에서 벗님들에게
*주)1 이채형 : '아아 님은 가지 않았습니다'라는 한용운 님에 대한 전기소설이
있음. 고등학생들이 문장의 귀감으로 삼음직한 문체로 이뤄졌
다는 평가의 소설.
*주)2 이문구 : '까마귀를 찾아서'라는 단편 소설 내용과 연관이 있음.
등산객 「기왓장나르기」 행사
등산객 「기왓장나르기」 행사
2020. 10. 3.
군영등록 나중에 찾아볼 것...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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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
北漢山城謄錄
營門所在各項冊名*
軍制一卷 大典通編五卷 大典會通五卷 續大典三卷
两詮便攷二卷 銀臺條例一卷 三班例式一卷 六典條例十卷
續明義錄一卷 忠武公全書八卷 兵將圖說一卷 演礮圖說九卷
武藝圖譜五卷 國恤别例一卷 别例輯例一卷 欽恤典二卷
無寃錄三卷 均役事目一卷 園幸乙卯理整儀軌八卷 京兆
新節目一卷 惠廳貿米節目一卷 䇿應所式例一卷 鑄錢
式例一卷 賞格式例二卷 事例二卷 京騎士謄錄一卷 給
代謄錄一卷 大濬謄錄一卷 抄謄錄二卷自天啓甲子至道光乙巳
江華築城謄錄一卷 北漢山城謄錄一卷** 温陽 幸行謄錄二卷
城役謄錄三卷 習陣謄錄三卷 捉虎謄錄二卷 中旬謄錄二卷
春塘臺謄錄一卷 永宗鎭謄錄一卷 楊花鎭謄錄一卷 褒貶謄
錄二卷以上書吏處所在 兵學指南五卷 孫子髓一卷以上執事直所在
火砲式四卷新营弓房在
*어영청(御營廳), 1624~1880년, 어영집사청사례통고(御營執事廳事例通攷)[해제 출전: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편, 『장서각한국본해제』 사부13,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5.]
**
2020. 9. 30.
5 Cs
세계유산제도는 1972년에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을 채택하면서 시작되었다.
30주년을 맞았던 2002년에 세계유산위원회는 부다페스트 선언을 발표하면서 네 가지 전략목표 <4C>를 제시하였다. 알파벳 C로 시작되는 네 개의 단어를 뜻하는 <4C>는 세계유산목록에 대한 신뢰Credibility를 높이고, 세계유산의 효과적 보전Conservation을 보장하며, 세계유산협약 체약국의 역량을 키우고Capacity-building, 소통Communication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참여 및 지지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2007년에는 여기에 지역사회Community가 더해져 다섯 가지 전략목표, 즉 <5C>로 바뀌었는데 이것이 현재 세계유산제도가 지향하는 궁극적 목표이자 방향이다.
---<문화를 짓다> (정석 문화재사랑 문화재청 2016. 1 통권 134호)
[출처] 세계유산제도와 5C|작성자 내산
2020. 9. 28.
정조실록 5권, 정조 2년 윤6월 24일 임오 1번째기사 1778년 청 건륭(乾隆) 43년수어청과 총융청 양영을 합치는 것에 대한 대신들의 헌의
http://sillok.history.go.kr/id/kva_10206124_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