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0.

相逢不飮空歸去 洞裏桃花也笑人 서로 만나 취하지 않고 돌아간다면, 동구 밖에 핀 복숭아꽃이 비웃으리라.

 상봉불음공귀거(相逢不飮空歸去) 서로 만나 취하지 않고 돌아간다면

동리도화야소인(洞裏桃花也笑人) 동구 밖에 핀 복숭아꽃이 비웃으리라.


대원군의 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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