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6.

경기문화재단 노동조합 신문기사 모음...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3826
처우개선 요구 멈출 수 없어경기문화재단 노조 집회 열어
재단, 지난달 인사위원회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8명 중징계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문화재단지부, 항의 집회 개최
부당해고와 징계 철폐하고 원직복직 실현하라주장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등록 2021.05.03 16:43:37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2758

경기문화재단 직장 괴롭힘 정직·해임 8명 항의집회
김장선 승인 2021.05.02 18:25 수정 2021.05.02 18:25 2021.05.03 6


https://www.yna.co.kr/view/AKR20210430115400061
경기문화재단, '직장내 괴롭힘' 가해 직원 3명 해임·5명 정직
송고시간 2021-04-30 15:18 류수현 기자
'갑질 피해' 인정해 중징계하자 당사자들 "노조 탄압" 반발


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의 편파 중징계 당사자 즉각 해임하라
저작권자 © 뉴스Q 장명구 기자 승인 2021.03.24 14:37
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에서 주최했다.
경기문화재단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3월 조합원 총투표로 한국노총 소속 노조에서 민주노총 소속 공공연대노조로 조직형태를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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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324010005200
민주노총 경기문화재단지부 "정규직 전환자 차별·보복성 징계"
경인일보 신현정 기자 입력 2021-03-24 17:31:02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 준비위원회(이하 공공노조 경기문화재단지부) 조합원들이 정규직 전환자에 대한 차별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공공노조 경기문화재단지부는 24일 오후 12시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편파적인 중징계를 중단하고, 노조 길들이기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원문 기사링크

 http://www.newsq.kr/news/articleView.html?idxno=25881
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의 편파 중징계 당사자 즉각 해임하라
장명구 기자 승인 2021.03.24 14:37
 편파적인 중징계 중단! 노동조합 길들이기 정책 즉각 폐기 촉구 기자회견24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에서 주최했다.
경기문화재단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3월 조합원 총투표로 한국노총 소속 노조에서 민주노총 소속 공공연대노조로 조직형태를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문화재단지부()이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차별에 대해서 시정을 요청하였다그러나 재단은 이에 대해서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그 사례로 경기문화재단지부()직원여비 규칙에 따라서 현재의 운영직군인 노조원들에게도 지급하라고 했다그러나 재단은 이를 무시하여 현재 이에 대해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둘째는 경기문화재단지부()비정규직 때의 경력을 인정하라는 것이었다국가인권위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에게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함에 있어서 근속기간에서 계약직 근무경력을 제외한 것을 차별이라고 보고 있고, 또한 승진심사 시 근무기간에 해당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의 계약직 근무경력을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인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청 문화총무과는 이에 대한 답변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간접고용협의회의 논의 및 결과라는 핑계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등에 대해서 전혀 고민하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
셋째로 경기문화재단지부()정부의 정규직화 지침에 따라 무기계약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직과는 별도로 운영이 된다고 하니, 경기도에서 말하는 무기계약직은 어떤 지위인가라고 따졌다.
끝으로 경기문화재단지부()우리는 비상식적인 중징계를 요청한 간부와 그에 부화뇌동하여 당사자들을 억압과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 조사위원들의 징계에 단호히 맞서서 끝까지 해나갈 것임을 알린다지금이라도 즉각 보복성 징계를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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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324010005200
민주노총 경기문화재단지부 "정규직 전환자 차별·보복성 징계"
신현정 입력 2021-03-24 17:31:02
경기도청 앞 기자회견 "노조 길들이기 정책 즉각 폐기하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 준비위원회(이하 공공노조 경기문화재단지부) 조합원들이 정규직 전환자에 대한 차별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공공노조 경기문화재단지부는 24일 오후 12시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편파적인 중징계를 중단하고, 노조 길들이기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문화재단이 교통이 불편한 문화·교육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지급하는 원격지 교통비를 정규직으로 전환된 운영 직군 120여명에 주지 않는 등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자들을 차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발언에서 나선 A씨는 "교통이 불편한 문화시설이나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관사 또는 원격지 교통비 명목으로 25만원의 유류 상품권을 받는다"면서 "그러나 같은 여건에서 일해도 운영직이라는 이유로 원격지 교통비를 주지 않아 2년간 문제를 제기했는데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직 전환이 됐는데 차별은 여전히 존재하고, 정규직과 차별 없이 원격지 교통비를 달라고 했더니 (우리는) 정규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차별에 대한 문제 제기 하는 과정에서 직장 내에서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조사가 진행됐고 9명에 중징계가 내려졌다는 것인데, 5개월간 지속적인 직장 내 상사의 괴롭힘 및 갑질 신고인 유사 사례에서는 주의 정도 징계였다면서 보복성 징계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사위원들은 억압과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객관적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지금이라도 즉각 보복성 징계를 중단하고 정당한 요구사항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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