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죽어 없어지리라.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리라.
생명을 주관하는 자는 암흑의 혹성 저 너머로 마지막 태양의 마지막 빛까지도 불사르리라.
오직 나의 고통만이 더욱 가혹하다 나는 서 있다, 불속에 휘감긴 채로, 상상도 못할 사랑의 끌 수 없는 커다란 불길 위에.'
탄환은 심장을 동경한다! Mayakovskii, Vladimir V.;Маяковский, Владимир,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2010. 1. 17.
남대문 시장에서...
오늘 아내와 함께 남대문시장에 갔다.
길거리 좌판에 배달하는 사람이거나 판매 상인 정도 되려나... 두사람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잠깐 들렸다.
갑 : 삼천만원 을 : 그거갖고 뭘 해...삼천만원을 누구코에 붙여... 갑 : 그래도. 삼천만원이면 없는 사람들 일년 월급인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